미국 백악관 관계자가 우크라이나의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 주변에서 방사능 수치 상승 징후는 찾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. 3일(현지시간) CNN은 백악관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"바이든 대통령은 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, 젤렌스키 대통령과 통화한 후 러시아에 이지역 내 군사 활동을 중단하고 긴급 구조대가 현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촉구했다"고 보도했다.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에너지부 핵안보 차관, 국가핵안보청 국장으로부터도 상황에 대한 최신 정보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https://bloomingbit.io/news/6905349788447801408